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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으로는 처음으로 일드 추천 포스팅을 해드립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그 좋아하는 일본 드라마도 일본 애니도 안 보게 되었습니다만..!

 

 

일드 추천으로 손색이 없는 작품이기에 이렇게 포스팅 드립니다.

 

어서오세요 우리집에(ようこそ、わが家へ)

 

위 이미지를 보시는 것처럼 2015년04월 작품으로 총 10부작입니다.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간단히 주인공 몇명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은 대형 그룹사 쟈니스 소속의 인기 많은 그룹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입니다.

아이바 마사키(あいばまさき) 사실 그냥 박명수 꽃미남 버전이 아닌가라고 생각한 배우이자 가수였습니다.

아라시 그룹의 멤버 드라마는 몇편인가 봤지만 저는 사쿠라이쇼를 가장 좋아하는 관계로....

하지만 이분 연기실력이 엄청나더군요.

답답한 남자주인공의 성격을 아주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그다음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후기의 여자주인공은 바로!!

일드 추천 안 드릴 수 없는 1리터의 눈물의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입니다.

さわじりエリカ べつに ! 사와지리에리카 베쯔니 사건이후로 큰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얼굴도 얼굴이지만 연기력은 계속해서 인정받던 배우입니다.

이번에도 아주 매력적인 역할인 칸도리 아스카를 잘 소화해주었습니다. 약간 똘끼가 있어서 그런가..

 

일드 추천작품 어서오세요 우리집에(ようこそ、わが家へ)줄거리

 

 

가족의 화목한 일상을 그리는 작품 같지만 사실 이 작품은 일드 추천으로는 드물게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평소 소심한 쿠라타 켄타가 지하철에서 처음으로 용기를 내 순서를 안 지키는 남자를 밀칩니다.

그렇게 나나시상(ななしさん) 즉 비니남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아주 음산한 BGM이 깔리면서 켄타를 쫓아오고 켄타는 불안해합니다.

아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겁쟁이에 불필요한 일에는 간섭을 안 하는 성격이니 말이죠.

 

 

물론 켄타도 나나시상이 오는 것을 눈치챕니다.

그리고 전력으로 도망칩니다. 물론 처음부터 빠른 전개가 되면 안 되겠지요. 집에는 잘 들어갑니다.

 

 

하지만 나나시상의 복수는 집안 화단을 다 망가트리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これがあいつとうちの家族の戦いのはじまりだった。

이것이 그 녀석과 우리가족의 싸움의 시작이었다.

 

 

처럼 일드 추천으로 처음 포스팅 드리는 어서오세요 우리집에는 추리를 자극하는 스릴러 물입니다.

드라마를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바로 이 이유입니다.

범인이 누구지? 저녀석인가? 이녀석인가 하면서 추리를 하게 만들면서도 함정을 놓아 추리에 혼선을 줍니다.

물론 저는 매번 틀렸습니다. 추리력이 부족한 관계로 말이죠.

 

 

게다가 나나시상과의 갈등관계뿐만아니라 극 중 가족들과 얽혀있는 여러 갈등요소도 존재합니다.

정말 고구마 1박스를 통째로 먹여주는 가족이지만 아주 훈훈하고 바람직한 가족으로 묘사가 잘 되어있습니다.

일드 추천 확실한 것만 드립니다.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후기 보셨으면 정주행은 어떨까요?

 

일드 추천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후기 즐거우셨나요?

사와지리 에리카의 사진이 많은 것은 느낌 탓입니다. 하지만 예쁜 것은 사실이지요..! 하하...

마지막으로 어서오세요 우리집에 Ending Theme 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노래도 정말 좋습니다.

아라시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일품이네요.

 

青い空のキミのとなり(푸른 하늘아래 너의 옆) 꼭 들어보세요!

 

일드 추천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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