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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 만료전 이사 요약 정리



개인 집을 보유하고 있으신 분들이 아니라면 전세 혹은 월세계약을 통해 대부분 거주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최근 집주인의 개인적 사정에 의해서 전세계약 만료 전 이사 요구를 들었는데 갑작스레 이러한 요구를 받으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전세계약 만료전 이사 요약 정리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얕은 지식하나를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전세계약 만료전 이사 집주인 이사요구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하신 분들 같은 경우 일단 집주인이 요구를 하여도 이사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계약이 이미 완료된 시점이기 때문에 세입자 거주 우선권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겸사 겸사 이사를 희망하신다면??


보통 계약이 남아있음에도 집주인이 이사를 요구하는 상황이라면 이사비 + 복비 + 위약금 형태로 요구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사비와 복비는 100% 이며 위약금은 보통 50~100만원 정도를 요구하는 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에 들어가는 시간이나 노고가 있기 때문이죠.


▼ 전세계약 만료전 이사 본인이 나가고 싶을때는


위와 비슷한 경우로 생각하시면 되며 집주인에게 사전 최소 2달 전에 통보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주인이 이를 거절 할 경우 계약 우선권은 이번은 집주인에게 발생하게 됩니다.


▼ 그래도 꼭 이사를 해야한다면...?


악감정이 있지 않는 이상 보통 복비를 대신 해주는 경우를 제외하고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무언가 추가 위약금을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단지 집이 최대한 빨리 나갈 수 있도록 복비도 주고 집도 깨끗히 정돈해서 협조를 하셔야겠지요.


오늘은 전세계약 만료전 이사 요약 정리 포스팅을 통해 내가 나가고 싶을 때 혹은 집주인이 요구를 할 때 상황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위와 같은 상황이 생긴다면 당황하지마시고 위 처럼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갈등 없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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