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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던파에 푹 빠져 사는 토라네코입니다.

하지만 비루한 스펙으로 열심히 코인을 들이박으며 이계 고던돌기가 바쁘니 골드가 제자리걸음...

 

조만간 던파 노가다 장소도 섭외해서 일상 포스팅을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모인 초대장으로 던파 헬던전 추천장소를 한곳 물색해 돌아보았습니다!

 

 

결과는 과연? 기대된다!! 나도 드디어 자에픽을 먹는 것인가!?

설레발을 잔뜩 하며 초대장 수량을 확인하고 바로 던파 헬던전 추천장소인 그란 킹을 돌기 시작했습니다.

 

 

총 381장의 초대장이 있고 헬던전을 돌기 위해서는 25장이 필요하니 15번이면 끝이더군요.

보통 탈크하분들은 던파 헬던전 추천으로 그란 마스터를 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난이도에 따른 드랍율은 거의 동일하다고 하니 시간을 아끼는 게 더 해답이 될 수 있겠죠..;

사실 전 던파에 대해서 깊은 지식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나름 오픈베타 유저이지만...! 깊게 파고드는 성격은 아니라서 말이죠.

키놀이 강력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여하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에픽광선을 보기 위해 열심히 뺑이를 쳤는데!!!

나름 1에픽을 건졌습니다. 초대장 500장 이하로 그래도 에픽을 먹었으니 그래도 행운이랄까요?

 

 

그것은 바로 사령술사 에픽 무기 로드 오브 다크니스 !!!

옵션을 보니 발라크르와 기요틴의 공격력과 쿨타임을 대폭 상향시켜주는 무기네요!

 

 

자에픽을 내놔라!!

 

사실 사령술사 처음 나왔을 때 한창 키우다가 그 당시에는 모험단이 없던 시기라 안 키우는 캐릭을 싹 지웠다는..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게임시스템이 항상 바뀌니 섣부른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오늘은 던파 헬던전 추천 장소인 그란 헬 돌기로 에픽 1개를 수거한 던파 일상에 대해 포스팅 드렸습니다.

일단 명왕과 짜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슬슬 노가다를 시작해서 무기 먼저 사야할 것 같습니다!

 

고던과 진고던은 넘사벽이더군요...!

컨이 익숙해지니 이쯤이면 진고던 가도 되겠지? 라고 했다가 코인만 기부하고 나왔다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 득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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