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히말라야가 크리스마스 연휴에 이어 꽤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역시 황정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히말라야 영화 포스팅이 아닌 그 영화에서 나오는 고산병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고산병 증상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저도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역시 산악인들이 흔히 앓는 병이겠죠

그럼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제가 정리한 고산병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1. 고산병이란?

 

 

이 병은 바로 고산병으로 낮은 지대에서 고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동하였을 때 생기는 병입니다.

그 원인은 산소가 희박해지며 호흡이 힘들어지면서 나타나는 신체 급성 반응이지요.

 

즉 고지대로 올라가면 생기는 병이라는 것이죠.

 

히말라야 영화를 보면 초보 산악인들이 등반하며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라미란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상상해도돼" 요새 작품활동 참 많이 하신다는 !!

 

보통은 고도 2,000m 이상일 경우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적어도 제가 걸릴 일은 없겠네요.

 

2. 고산병 증상?

 

 

고산병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흔히 나타나는 초기 증상은 두통과 함께 호흡이 곤란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합니다.

 

그리고 곧 두통이 심해지고 구토증상과 함께 수면장애와 함께 식욕저하된다고합니다.

히말라야 김인권이 고산병에 걸려서 힘들어하며 라미란을 꼭 안고자는 장면이 나옵니다.

 

심해질 경우 의식저하와 함께 혼수에 빠진다고 하니 단순히 그냥 무시할만한 수준의 병은 아닙니다!

역시 고지대의 등반은 무섭고 힘들겠네요.

 

 

오늘은 영화 히말라야에 나오는 고산병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지대 산악을 할 일이 없는 경우 큰 관심이 없는 병이겠지만 혹여 요새는 고지대 산악을 하신다면!!?

 

반드시 고산병에 대한 대비를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영화 흥행도 쭉쭉 이어갔습니다! 우리나라 영화 화이팅!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