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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음란 사이트 논란 페북도 마찬가지



잠자기전 혹은 이동 중 항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텀블러 등을 보면서 이동하는데 오늘은 sns에서 핫한 내용 중 하나가 텀블러 음란 사이트 논란에 대해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공공연하게 있었던 일인데 왜 이게 이제 와서야 난리가 났는지는 의문입니다.


▼ 어느정도 수준인가?


사실 제 주변만 봐도 적정선 이상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는 분들보다는 여자 속옷 광고인 이하늬 비너스 광고와 거진 비슷한 수준입니다.


▼ 잘 찾아보면..?


아무래도 텀블러를 잘 뒤져보면 음란 글 혹은 사진등이 마치 사이트 처럼 구축되어 있어서 무분별하게 공유되는 것 때문에 이러한 이슈가 생긴 듯 합니다.


▼ 수익을 바라는 사이트식 운영인가?


사실 페북에서 따봉충을 가르키듯이 개인 팔로워를 키워서 팔려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주변에서 본 텀블러 음란 사이트 수준은 그냥 여자들의 자기 몸매 자랑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이하늬 비너스 광고 수준의 비키니 혹은 래쉬가드 혹은 짧은 치마정도겠지요.


▼ 페북 음란 사진 역시 마찬가지


비단 텀블러 뿐만 아니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자기자신 혹은 다른사람의 몸 사진을 올리는 것은 비일비재합니다. 아니면 제가 모르는 깜짝 놀랄만한 수위의 페이지가 있는지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사대상은 선별되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슈로 인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들까지 수사의 대상에 올라가지는 않을까 조금은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올노출이 아니라면 이미 서양에서는 이러한 행동들이 딱히 법에 위반되지는 않습니다.


▼ 한편으로는 궁금


제 주변에서 그리고 제가 모른다고 해서 텀블러 음란 사이트 운영이 괜찮다라는 것은 아니며 어느정도 수준이길래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는 것인지 새삼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딱히 정보성 포스팅은 아닌 넋두리 수준의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예전 꽃게 와레즈 때부터 많은 남성들은 어떤 연결고리를 통해서라도 이러한 컨텐츠를 발굴하고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며 또 그냥 자연스레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며 컨텐츠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저도 빨리 찾아봐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잠에 들어야겠습니다. 이하늬 비너스 광고와 위 내용과는 무관하며 섹시하면 떠올리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 올렸습니다. 하하... 듣보 게제 사진과는 비교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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