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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박원순 이명박 mb 블랙리스트 출석 및 고소



오늘은 tv를 켜면 전 개그우먼 출신인 김미화와 그리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계속해서 얼굴을 비추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그녀가 했던 라디오 방송 중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차 당시에도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최근 무슨일이 터진 것인지에 대해 그리고 파도타기 처럼 박원순 시장은 왜 이명박 mb 블랙리스트에 이어 출석 및 고소를 하려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김미화 이명박 고소


19일 오전 10시 경 그녀는 블랙리스트에 오른 후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진술하고 이에 따라 전 대통령을 고소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 그녀에게는 무슨일이? 다시 한번 되짚어보자.


과거 그녀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정권을 비판해 8년 간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제동 또한 환상의 짝궁과 스타골든벨 등에서 하차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라디오 대본 검열 사실인가


mb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그녀는 일명 빨강색으로 매도 당했으며 이때를 기점으로 모든 라디오 대본을 검열을 받고 진행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 적폐청산을 주장하며 이명박 추가 고소


이에 맞물려 그녀 뿐만 아니라 현 서울특별시시장인 그가 전 대통령을 명예훼손 및 공무집행방해 등 가족들의 정신적 피해 및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고소했습니다.


▼ 자유한국당의 입장


강효상 대변인은 이에 정권이 이미 2번이나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와서 보복정치를 한다는 것에 대해 꼬집으며 불쾌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래도 정권이 바뀌고 조금 살만한 세상이 오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요새는 많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근 10년간 무너질대로 무너진 우리나라가 5년이라는 시간으로 쉽게 바뀔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어둠 속의 빛을 보고 조금이나마 서민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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