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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도 여중생 집단폭행 전국적 청소년 범죄 관련 청소년 보호법 폐지 도입해야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하루가 멀다하고 청소년 범죄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부산에서 시작해서 강릉으로 이어지더니 아산 찍고 이제 서울서도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이 일어났다고합니다. 정말 청소년 보호법 폐지를 심각하게 도입해야 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 이번에는 어디에서 발생했나?


이번에는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이 일어났고 기존에 덮여있던 사건들이 계속 된 제보에 의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중학생 집단폭행 이번 사건의 나이는?


어김없이 이번에도 초등학생을 마친지 얼마 되지 않은 13살 그리고 14살이 가해자로 밝혀졌습니다. 부산 사건 sns를 뒤져보아도 요즘 초등학생은 예전 초등학생이 아닌 듯 싶습니다.


▼ 가담한 가해자 인원


이번 서울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에 가담한 가해자 인원은 무려 총 9명입니다.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이렇게 모여서 사람을 때리고 협박을 했다고합니다.


▼ 왜 신고하지 않나?


흔히 말하는 일진들은 피해자들을 때리고 협박할 때 가족들을 항상 그 테두리 안에 포함시킵니다. 가족들에게 해가 갈까봐 혹은 더 큰 욕설과 폭행을 받을까봐 신고를 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합니다.


▼ 청소년 범죄 심각성 그들의 생각과 마인드


많은 분들이 페이스북 및 트위터 블로그 등을 통해서 여중생 집단폭행 카톡을 보셨겠지만 전혀 죄책감이나 죄의식이 없습니다. 심지어 자기들이 때린 학생의 사진을 보며 웃고 떠드는 상황입니다.


▼ 청소년 보호법 폐지 해야하지않나?


이정도 상황까지 왔다면 청소년들을 보호해 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중고등학생들이 역 앞에서 청보법을 믿고 대놓고 담배를 펴도 어른들이 아무말도 못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예전에도 이런일은 있었고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강력하게 변화를 도모해야...


물론 최근에 이런일이 계속해서 이슈화 되고 있지만 예전에도 이러한 일은 발생했고 그 수준이나 정도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음을 몸소 느낍니다. 이제는 변화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은 서울서도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제 더 이상 청소년 범죄에 대해서 방관하면 안되지 않나라는 심정으로 포스팅을 써보았습니다. 정말 나란히 세워놓고 빠따를 치고 싶은 마음이고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치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들은 청소년 보호법 폐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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