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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갑질논란 정리



갓게임 히오스와 오버워치로 승승 장구를 거두던 블리자드가 구설수에 올랐다고 해서 급하게 내용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최근 발표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때문이라고하는데 무슨 이유 때문에 pc방 점주들 사이에서 갑질논란이 일어났다고합니다. 그래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갑질논란 정리 포스팅을 기재드립니다.


▼ STARCRAFT REMASTER


초창기 PC 시장을 주름잡던 게임 위 게임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 드리자면 국내 E스포츠 시장을 확대 시킨 게임이자 블리자드의 대표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시 된지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균형잡힌 게임밸런스로 사랑받았던 게임이 그래픽 개선과 함께 재출시가 된것이죠.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갑질논란 PC방 점주들이 화난 이유


사실 PC방 주인들도 또한번의 게임붐이 일어나면서 청소년, 성인 가릴 것 없이 매출이 굉장히 늘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컸겠지만 시간당 250원 추가지불을 블리자드측에서 요구했다고합니다.


▼ 현 상황


지금 많은 PC방 점주/업주들이 부당한 이중과금이라고 주장하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대한 블리자드의 갑질논란에 불을 지피며 공정거래 위원회에 대거 신고를 진행했다고합니다.


▼ PC방 사장님들의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


사실 이미 패키지 게임을 모두 구매해놓은 상태에서 즐겁게 손님 받을 준비만 하고 있었는데 1시간당 추가과금은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과도하다고 여길 수밖에 없습니다. 10명만 1시간으로 쳐도 2500원인데 라면 한그릇이 통째로 날아가니 수익 생각이 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 논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지금 대다수의 네티즌 반응은 블리자드의 편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땅 파서 장사하는게 아니라는 PC방 점주들아, 블리자드는 땅 파서 장사하니?" 라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일단 중립적인 의견이 강한데 블리자드 측도 추가요금을 주장할 권리가 당연히 있지만 사전에 리마스터를 내놓을 예정일 때 시간당 과금을 사전에 공지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출시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ㅇㅇ 난 몰라 시간당 250원 내 불만있으면 하지말던가" 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갑질논란 정리 포스팅을 통해서 현상황과 왜 이렇게 이야기가 붉어졌는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블리자드를 매우 사랑하는 게이머로서 현명하게 대처 및 좋은 상황으로 풀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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