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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조금은 다뤄보지 않은 영역이지만 블로거들에게는 꼭 필요한 실시간 환율조회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거의 실시간 환율조회에 대해 관심도 없고 굳이 그게 필요한지 의문스러울 경우가 많겠지만 위에 언급한 것처럼 블로거들에게는 외화송금이 달려있기 때문에환율조회가 필요합니다. 환율변동에 따라 구글에게 지급받는 월급 차이가 생각보다 크니 말이죠.



일단 가장 간단하고 많이 쓰는 방법이 포털 검색을 통한 실시간 환율조회입니다. 예를 들면 가장많이 쓰이는 네이버 그리고 후발주자로 있는 다음, 네이트, 줌 모두 사용자 사용빈도가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실시간 환율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포탈에 대한 정보가 해당 포탈사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나는 네이버를 신뢰하니까 네이버에서 검색할거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두 KEB하나은행의 실시간환율 정보를 기반으로 노출이 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간 환율조회를 할 수 있는데 우선 통화명 국가를 선택을 하여 환율적용을 시켜줍니다. 그렇다면 희망하는 국가로 환경이 적용되어 환율이 표시되고 아래쪽으로는 매매기준율과 전일대비 등락율 외 기타 현찰과 송금기준의 정보를 주 사용국가 순위로 노출시켜 줍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 아래 공유 드리오니 일단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죠?



보시는 것 처럼 미국 그리고 일본, 유럽연합, 중국, 호주, 캐나다 마지막으로 뉴질랜드 순으로 금일 기준 매매기준율과 전일대비 등락율이 표시는것이 보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국가를 선택하여 환율 그래프로 보고 정보확인이 가능한데 보통은 여행 전 희망하는 국가로 이동하기 전 환전을 위해서 확인할 때 많이 쓰이는 기능입니다. 다음은 스트쿠라는 실시간 환율조회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처음 들으시죠?



STOOQ.COM 이라는 사이트로 스트쿠라고 불리며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른나라의 실시간 환율조회를 할때 쓰기도 했던 곳입니다. 


이제는 굳이 불필요한 영문 사이틀 뒤져가며 실시간환율을 확인 할 필요도 없고 불편함을 감수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 사이트지만 영문이 더 익숙하고 편한분들은 아직까지도 이 사이트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영어 까막눈인 편인지라 절대 이용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시시각각 변하는 외화로 인해 신경을 곤두세우며 외화환전을 하는 블로거들을 위해 실시간 환율조회 방법 2가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마침 오늘 저는 SC제일은행에서 애드센스 수수료 없이 처리 300달러를 외화 송금해 용돈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되도록이면 이득이 나는 방향으로 잘 확인 후에 이용하시면 과자 1봉지 값은 건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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