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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레몬씨앗 발아 과정을 통한 집에서 레몬키우기 방법에 대해 포스팅 드리겠습니다!

바쁘다 보니 포스팅을 못 쓰고 네이버검색 누락 후 의욕이 떨어져 이전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제 사랑스러운 레몬씨앗 발아부터 근래 성장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

예전부터 틈틈이 성장 과정을 포스팅할 예정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벌써 2~3주가 흘렀네요!

 

그럼 레몬씨앗 발아 과정 한번 살펴볼까요?

일단 포스팅 보시는 분들이 확인을 하기 위해 결과값 부터 보여 드리겠습니다!

 

짠!!

 

 

이렇게 지금은 레몬씨앗에서 발아해서 새싹이 올라와 집에서 레몬키우기를 달성했습니다!

그럼 이제 레몬씨앗 발아 과정부터 살펴볼까요?

 

 

처음에는 긴가민가했어요. 씨앗의 소재지가 독특한 곳이어서 말이죠!

레몬씨앗을 어디서 구했냐고요?

 

네! 여자친구와 부평 디아크라는 카페에 가서 레몬에이드를 시켜먹고 그 레몬씨앗으로 발아를 시킨 겁니다!

이게 그런데 정말 되더라고요!

레몬씨앗 겉껍질을 깔끔히 벗겨내고 레몬씨앗을 촉촉이 적셔두시면 돼요!

 

 

첫 싹이 튼 후 약 3~4일 후부터 이렇게 오돌토돌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이제 하얀 속살도 보여주는 레몬 5형제!?5남매!? 아무튼 정말 귀엽죠?

 

 

레몬씨앗 발아가 완료된 후 본격적으로 집에서 레몬키우기에 돌입하기 위해 화분에 옮겨 담았습니다!

그렇게 화분에 옮겨 담은 후에 서서히 이렇게 조금씩 머리를 내밀었어요!

빨리 해가 보고 싶은지 고개를 빳빳이 들기 시작하네요!

 

 

이 당시에는 회사에 일이 많아지면서 몇일 신경을 못 썼는데 어느새 이만큼이나 고개를 들고 있었습니다!

상쾌한 공기까지 흡입하고 싶었던 건지 이 녀석들의 성장이 기특하기까지 했어요!

 

이때가 아마 레몬씨앗 발아를 기점으로 약 2주 정도 됐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올려 드린 것처럼 지금은 집에서 레몬키우기가 성공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한번 얼굴 내밀기 시작하니 아주 쑥쑥 자라서 뿌듯하네요!

 

집에서 강아지도 키우고 있지만 처음 키우는 식물이 또 다른 재미가 있구나 하면서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식물도 생명이니 말이죠!

 

그럼 저희 레몬 형제들 성장기 다음 포스팅 때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레몬씨앗 발아해서 집에서 성공적인 레몬키우기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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