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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각박한 사회 탓인지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애완견, 애완묘, 뱀, 고슴도치 기타 등등 그 종류 또한 다양합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애완견 중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에 대해서 정리해볼까합니다.



사람들이 털 안빠지는 강아지 찾는 이유는 뭘까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지만 털이 날리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점과 기관지가 약한분들은 여건상 털 안빠지는 강아지를 찾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분들도 마찬가지죠! 그럼 시작해볼까요?


1.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는 성격 좋은 영국 소형견으로 원래는 19세기에 쥐를 잡는데 사용됐던 강아지였습니다.

털은 장모종으로 제가 키우고 있는 견종이자 애견 종류 중 가장 사랑스러워하는 견종

사람처럼 성격은 각기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애교가 많고 활발해서 털 안빠지는 강아지 중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요크셔테리어만의 특유의 냄새가 정말 좋아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것! 키워보신 분은 알 것 같네요.

털은 강아지 때는 블랙에서 성견이 되면 실버, 골드, 블루블랙 등 다양하게 변해 매력 만점!


2. 말티즈/몰티즈



털 안빠지는 강아지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고 인기가 많은 견종이 말티즈 되겠습니다!

말티즈 혹은 몰티즈라고도 불리는 이 견종은 이탈리아에서 온 견종으로 역시 소형견으로 쥐를 잡는 강아지였습니다!


소형견에는 작은 몸으로 쥐를 잡는 일을 하는 강아지가 많았다고하네요



털 색상은 깨끗한 화이트 색상을 하고 코가 까맣고 눈주위가 빨갛지 않은 강아지가 건강하고 예쁜 강아지!

말티즈 성격은 다른 소형견에 비해 온순한 편이며 역시 사람을 잘 따릅니다.

털 안빠지는 강아지 중 하나지만 활동량이 무시무시해 털이 조금 날리는 편이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죠?


3. 푸들



마지막 털 안빠지는 강아지 푸들입니다!

마지막에 소개 드린 이유는 털 안빠지는 강아지 중 가장 털날림이 없기 때문!! 


독일과 프랑스에서온 푸들은 대형견종에 속하는 강아지였지만 품종이 개량되면서 스탠다드와 미니어쳐 토이까지 나누어졌습니다.

제가 어릴 때 만해도 스탠다드 푸들이 많았는데 요근래는 소형견을 선호하다 보니 대다수가 토이푸들을 키우시더군요?



푸들은 위에 소개드린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는 달리 단모종에 속하는 견종으로 털도 곱슬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털 안빠지는 강아지 중 가장 그 특성이 강한 이유는 털이 곱슬거려 다른 털에 끼어 안 빠지기 때문!

털 날림이 없는 견종을 원하신다면 푸들이 빠질 수없고 어떤 견종보다 머리가 좋기로 유명한 강아지라는 점도 참고하세요!



오늘은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에대해서 포스팅 드렸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과거와 달리 실내에서 반려견을 기르는 경우가 대다수기 때문에 어느정도 환경에 맞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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