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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 만료 시기가 다가와 늦었지만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공부하고 매물 알아보는 부분이 국민임대 공공임대 더군요!

 

그런데 저처럼 초짜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국민임대 공공임대 과연 어떤차이들이 있을까요?

매우 얕고 매우 좁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국민임대 공공임대는 가장 큰 차이가 임대로 끝날 것인지 차후 분양을 노릴 것인지에서 옵니다.


그리고 임대료 차이가 조금 있다는 점만 알고 가시면 50%는 이해하셨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우선 국민임대 공공임대 중 국민임대는 분양권이 없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최장 30년까지 가능하고 공공임대와 비교하면 월 임대료가 더 저렴해 집걱정 없이 월세로 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세처럼 전환도 일부 가능하다고 하니 잘 이용만 하면 어느정도 세이브가 되겠죠?

 

 

국민임대 공공임대 모두 당첨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것은 매한가지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청약을 8년 이상 부었지만 아직까지 당첨된 적이 없습니다. 지지리 운이 없는 것인지...

국민임대 공공임대 본론으로 돌아와 국민임대를 노리시는 분들은 보통 무주택으로 공공분양을 노립니다.

저렴한 월세를 지출하면서 돈을 세이브 하고 차후에 분양을 노리는 방법! 하지만 쉽지 않겠죠?

 

 

다음은 국민임대 공공임대 중 공공임대 입니다.

이쪽은 5년 만기 후 혹은 10년 만기 후 분양으로 나누어져 월세를 살다가 분양권을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변분들에게 들어보니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겠지만!!?


보통 조경이 약하고 내장재가 보통인것에 비해 일반 민영분양과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민임대 공공임대 분양을 생각하더라도 예전과 다르게 크게 이점이 없다는 것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물론 주변입지에 따라 크게 갈린다고..)

 

 

아파트, 전셋값은 미친 듯이 올라가고 무주택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저도 늦었지만 이제 다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중 국민임대 공공임대 필수겠죠!?

모르면 손해 보는 세상인데 집은 액수가 크다보니 벼락 맞은 기분일겁니다.

 

 

국민임대 공공임대 최종 정리 해보겠습니다.

전자는 최장 30년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가 가능하고 민영 혹은 공공분양을 노린다!

후자는 좋은 곳에 당첨되어 거주 후 5년 / 10년 만기에 분양을 노린다!

 

오늘은 국민임대 공공임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어려운 세계이지만 이제 슬슬 정리하고 배워가야 할 시기임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혹시 틀린정보가 있다면 다른분들에게 해가 될 수 있으니 댓글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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