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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크로니클 트레이드 최근에 4/4 트레이드를 도전해보았습니다.

딱히 정보성 포스팅은 아니지만 그냥 기록겸 다곤의 극악 뽑기율 공유차원에서...!

갖고 싶은 영웅은 너도나도 다르겠지만 한마음 한 뜻 3대장은 동일할거라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카오스 크로니클 트레이드 4/4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노가다는 출퇴근 시간 이용 및 자기전 소탕권 무한 연타를 통해서 수급한 영웅!!

무분별한 소탕권 사용은 사랑입니다.



일단 블로글에 글을 열심히 쓰는 편이지만 길드에 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유모로..

유모 하니... 무엇이 생각나네요.



오늘 카오스 크로니클 트레이드 목표는 다곤이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가주레벨이 44에서 이제 45가 되가지만 아직 최강태컹 다곤을 얻지 못했네요.

딱히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일던에서 평타 딜 때문에 컨트롤을 요하는 스트레스로 갖고 싶은 영웅입니다.


오늘의 카오스 크로니클 트레이드 4/4 재료 일부 다음 신영웅 대비 재료들



네..! 양이 상당하죠!?

소탕권과 쿠폰 사용덕분에 문장과 골드는 걱정이 없었지만 경험치 올리는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 스크린 샷은 일부고 아마 2줄정도 더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카오스 크로니클 트레이드 4/4 첫 스타트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애쉬를 먹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지옥이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꽃게집 사장님, 알바생, 그리고 이쑤시개

개인적으로 흐름 한번 타기 시작하면 카오스 크로니클 트레이드는 중복영웅이 굉장합니다.

좋은 영웅이 중복으로 걸리면 좋겠지만 역시 함정카드가 꽤....



바이올렛 아직 제대로 쓰시는 분이 없는 듯 하고 카론은 영원한 재료..!

카다스는 뭐 생긴 것 부터 말 안 해도 다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카오스 크로니클 트레이드 다곤의 날은 정처없이 흘러가고.......



결국에는 스테인이 나와주면서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합니다.

카오스 크로니클 트레이드를 하면서 스테인이 나오니 군침이 넘어가네요.

역시 고기는 한우가...


그렇게 마지막 재료를 남기고 트레이드 버튼을 떨리는 손으로 눌렀습니다.



과연 마지막 재료를 희생한 카오스 크로니클 트레이드 결과는!?

제가 원하는 다곤이 나왔을까요!?



그렇게 수십번의 카오스 크로니클 트레이드에도 다곤은 제 앞에 나타나 주지 않았습니다.

멘탈붕괴가 상당하니 모아서 하시는 것은 가급적 피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재미로 만든 녹화영상!! 모두 즐거운 카클 되세요!



진짜 큰 기대는 안했지만 예상대로여서 다시보니 더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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