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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도장 찍는 법 업무에서도 부서에 따라 많이 쓰이는 일 중 하나입니다.

처음 계약서 도장 찍는 법을 모르면 간인 날인이 뭐고 계인 날인이 뭔지 헷갈리시죠?

사실 접해보지 못한 일이라면 간인 날인 계인 날인 알 길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어디 알아볼까요?

 

 

사실 간인 날인 계인 날인 한번 알아보면 다시 찾을만한 정보는 아닙니다.

그만큼 간단하지만 계약서 도장 찍는 법이 처음이라면 익숙하지 않은 단어라는 점이 다입니다.


그럼 간인 날인 부터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음.. 도장이 없으니 일단 우리의 도장은 이 스탬프입니다

 

 

 

이제 계약서에 간인 날인을 해야 하는데 간인 날인이랑 함은!?

서류를 반으로 접은 후 앞장의 뒷면과 뒷장의 앞면을 같이 찍어주는 것을 뜻합니다.

즉 한장을 반으로 접어서 접어진 면을 기준으로 반씩 겹쳐 찍는 것을 말합니다.

간인은 위 모든 서류가 이어져 있음을 뜻하기 때문에 첫장부터 끝까지 간인 날인을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래처럼 찍어주시면 됩니다.

 

 

보통 갑 / 을 / 병 / 정 순서로 날인위치가 정해집니다.

저렇게 반씩 접어서 첫면부터 끝까지 본인의 위치에 간인 날인을 해주면 끝입니다.


간단하죠? 그럼 계인 날인은 무엇이냐!!

이건 할인이라고도 하고 계인이라고도 합니다.

 

 

계인 날인은 간인과 다르게 모든 문서에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 찍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맨 윗장 한장에만 찍어도 무관합니다.

혹 모르니 계인 찍기 전 상사분에게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해두는 것도 필수겠죠?

그럼 간인 날인 계인 날인 모두 설명이 끝났습니다.

 

계약서 도장 찍는 법 어렵지 않죠?

혹시 날인이 무엇이냐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냥 도장 찍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 업무 포스팅 도움 되셨나요?

다음에는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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