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 그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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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괴물&미스테리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실화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흔히 여러분들은 양들의 침묵이라는 영화를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로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이어지는 내용은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실화의 배경이 되기도 한 범죄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일단 그는 1906년08월27일에 태어나서 1984년07월26일까지 산 속칭 에드게인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그의 실제 이름은 에드워 시어도어 게인이죠.
1. 성장과정
에드게인은 1906년 위스콘신 주에서 태어나 불행히도 비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고 어머니는 크리스챤 광신도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정신착란 증세까지 심해 그의 자식에게 성관계 금지에 대해 세뇌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자란 에드게인은 사회와 단절되어가고 소통이라는 단어를 잊게됩니다.
그리고 그는 해부학과 나치 마지막으로 살인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심취하게 됩니다.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실화 에드게인사건의 주인공 성장과정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2. 사건 발단의 계기
이제부터 본격적인 그의 엽기적인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1947년 그는 자신의 어머니 근처에서 한 여성의 시체를 발견하고 묘한 성적매력을 느낍니다.
이 때부터 그는 시체성애자의 길을 걷게됩니다.
그리고 그 일을 계기로 시간이 날 때마다 공동묘지에 가서 시체를 발굴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의 작업실에 들어가 시체공예를 취미로 삼게 됩니다.
자료에 따르면 두개골을 사용해 만든 그릇과 인피를 사용한 쇼파
그리고 여러 옷가지와 가죽벨트 등 수많은 엽기적 가구가 즐비했다고 합니다.
영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실화에서도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그가 쓴 가면 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3. 에드게인사건
딱딱한 재료에 만족을 느끼지 못한 에드게인은 1954년 마을 여성 한명을 총으로 사살합니다.
그리고 그의 집으로 교묘하게 데려가 완벽범죄를 일으킵니다.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실화를 배경으로 영화로 만들법 한게 이 범죄는 미제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1957년 그는 범죄가 들통나지 않자 마을 버니스 워든이라는 여성을 사살하고 집으로 데려가고 잠적합니다.
그리고 이사건을 맡은 형사는 그가 첫번째 용의자로 수색이 좁혀져 심문을 하기위해 찾아갑니다.
그리고 절차대로 그에게 수사협조를 요청하려고 하자 그가 이렇게 말합니다.
"버니스 워든은 제가 안 죽였습니다. 누군가 저를 모함한거에요."
이 말이 끝나자마자 형사들은 그를 체포합니다.
아무도 그에게 피해자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그가 먼저 피해자의 이름을 꺼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의 집을 수색하자 수많은 시체와 머리들과 냉장고에는 인육과 장기들도 저장되어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집에서 발견된 것들은 실제로 무덤을 파헤쳐 모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일급살인이 아닌 1968년 11월 심신미약으로 센트롤주립병원에 수용됩니다.
그리고 1984년 정신병 환자로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오늘은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실화의 배경 에드게인 사건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어찌 보면 괴물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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