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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블랙이 무한도전에 나온 이후 그의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구스범스도 있고 그 외 쿵푸팬더3가 있겠지요!

 

 

이 영화에 제가 주목할 점은 딱 2가지였습니다.

바로 잭블랙이 나온다는 것과 구스범스 몬스터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것이었죠.

나름 미스터리 카테고리도 만들어서 열심히 영상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큐버스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십니다.

http://toranekoworld.tistory.com/122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만큼 저에게는 이 영화가 흥미 있는 영화였다는 것입니다.

잭블랙의 코미디 영화는 실망시키는 법이 없었는데 소재까지 제 취향!

 

 

면도를 깔끔하게 하시고 차가운 이미지로 스타인을 연기합니다.

그 외에도 딜런 미네트와 오데야 러쉬가 나오지만 해당 포스팅에서는 제외하겠습니다.

 

오로지 구스범스 몬스터들과 잭블랙!!

 

 

그래도 간략하게 줄거리를 설명드리자면!?

베스트셀러 작가인 잭블랙(스타인)이 쓴 책에서 괴물이 튀어나온다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첫번째 올라온 구스범스 몬스터가 바로 아래 설인입니다.

 

 

나중에 포스팅할 예정이지만 설인, 빅풋 등은 사람과 생김새가 비슷해 이슈가 많은 괴물입니다.

사스콰치라고도 하는데 예티나 빅풋이나 다 거기서 거기인 유인원 종류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 없고 비중 없는 듯 한 스타인은 역시 본인이 만들어낸 괴물을 직접 잡아넣습니다.

일정 거리에서 마법의 책을 펼치면 괴물이 다시 잉크로 변하는 설정입니다.

 

책을 다시 서재에 넣기 위해 돌아가지만 몬스터들을 통솔하는 인형괴물 슬래피가 존재합니다.

이 녀석은 사탄의 인형 처키도 있지만 데드사일런스도 생각나는 괴물입니다.

 

 

이 녀석의 주도로 많은 괴물들을 담은 책들이 모두 불타 없어집니다.

 

그래서 스타인이 쓴 구스범스 몬스터들이 대거 출연!!

 

 

"뭐야 이 귀여운 난쟁이들은"

이라고 생각했지만 상당히 무섭고 잔혹한 녀석들입니다.

 

정확히 어떤 소재로 만든 괴물들인지는 소재를 찾아봐야 될 것 같더군요.

자기로 만든 깨지는 인형괴물입니다.

 

그다음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괴물 중 하나입니다.

구스범스 몬스터에서도 꽤 멋들어지게 나와 반가운 기분이었습니다.

 

 

꼭 포스팅하고 싶은 괴물 중 하나 바로 늑대인간입니다.

파란색 바지와 찢어진 운동화! 나름대로 매칭이 잘되어 귀여움과 흉악스러움이 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주연 급 구스범스 몬스터들이 나오고 슬래피는 동창회를 열어 마을을 파괴합니다.

불타는 책들로 인해 잭블랙과 아이들은 다시 이 괴물들을 봉인할 방법을 생각하죠.

 

 

피아노 치는 것 아닙니다..

 

그 방법은 바로 잭블랙이 다시 모든 몬스터들을 봉인하는 구스범스 스페셜 각본을 쓰는 것!

하지만 지능형 괴물 슬래피가 그것을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여기까지로!!

 

 

오늘은 구스범스 몬스터 몇가지를 소개하면서 줄거리에 대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쥬만지보다는 조금 못한 코미디 영화였지만 잭블랙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추가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호러영화로도 탈바꿈이 충분히 가능한 소재라는 점!

저는 그럼 내일 소개 할 몬스터를 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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