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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성격도 좋고 참 애교가 많은 견종입니다.

강아지 분양을 희망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그럼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우선 제가 요크셔테리어 성격에 대해 논하기 전에 해당 견종을 키우고 있다는 것부터!!

증명을 해드려야 신뢰가 가겠죠!?

 

 

저희 집 개가 이제 막 3개월 정도 되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역시 요크셔테리어의 매력이라 함은 강아지 때와 성견의 모습이 다르다는 점!!

요크셔테리어 강아지때는 이렇게 까만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견이 되서는 골드 혹은 실버 마지막으로 블루블랙의 색을 띠기도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요크셔테리어 성격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어떤 견종인지 확인해볼까요?

요크셔테리어는 영국이 고향이며 25cm 이하의 형견에 귀가 서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성장하면서 귀가 커져서 이렇게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볼 때는 가장 사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익숙한 견종이라 하면 몰티즈, 시츄, 요크셔테리어 정도가 있습니다.

그만큼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견종입니다.

 

그럼 이제 간단하게 요크셔테리어 성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요크셔테리어도 테리어의 성향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지적이고 애교가 많고 활달한 성격에 항상 자신감이 차있는 견종입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요크셔테리어 성격은 애교가 많다는 점!

 

제가 기분이 조금 나쁘거나 하면 와서 앞발로 삭삭 긁으며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눈치도 정말 빠르고 학습력도 좋은 편입니다.

 

 

몇가지 정보를 더 드리자면 장모견으로 털 빠짐도 단모종보다 덜해 키우기 쉽다는 점!

그리고 성견이 되기 전까지 상하관계를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짖음이 심하기도 한 견종이라 이 부분은 반드시 확실히 해야 합니다.

 

 

다행히 상하관계가 확실하다면 조금 짖어도..?

명령 한번이면 바로 조용해집니다.

 

오늘은 이렇게 요크셔테리어 성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애교가 많은 견종이니 반려견으로 선택하셔도 후회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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