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매력 넘치는 수다쟁이 (Deadpool, 2016)

 

드디어 데드풀 개봉일 2016년 02월 17일(수) 기다리던 영화가 개봉하였습니다!

 

마블의 상또라이 히어로 등장!

 

 

주연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았습니다.

데드풀은 어떤 캐릭터이냐! 바로 24시간 편의점 히어로 입니다.

 

한시도 입을 닫지 않죠

 

대화상대가 없다면 혼자서 말을 할 정도로 수다스럽고 익살스러운 똘끼 가득한 히어로입니다.

아래 요염한 자세 잡고 한컷 한것 보면 어떤 캐릭터인지 감이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와 비슷한 까불이 히어로가 한명 더 있습니다.

짐작하셨겠지만 바로 스파이더맨입니다. 코믹스를 보신 분이라면 깐죽 대마왕을 느낄 수 있죠.

이 부분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영화를 보시면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드풀은 스파이더맨을 압도하는 정신병자입니다.

 

 

다시 다소 정신병스러운 영화 데드풀의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를 시작으로 일단 만화책과 동일한 탄생배경을 보여줍니다.

전직 특수부대 수다용병 웨이드 윌슨이 암 치료를 위해 비밀실험에 참여하고 몸에 이상 증상을 갖게됩니다.

 

 

그렇게 얻게 된 데드풀 능력이 바로 힐링팩터입니다.

힐링팩터란 자가치료 즉 뛰어난 재생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게다가 강화된 똘끼와 종양은 덤!

 

종양의 활성화와 데드풀 능력인 힐링팩터는 서로 작용해 세포파괴와 정상화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힐링팩터 뿐만 아니라 그는 총과 칼의 달인입니다.

 

 

다시 번외로 빠져서 힐링팩터하면 이 히어로를 빼놓을 수 없죠. 바로 울버린입니다.

굳이 언급한 이유는 이미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데드풀은 출연한 바가 있습니다.

 

 

물론 매력발산은 하지 못한 채 입이 봉해져 버립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하지만 영화 데드풀은 한국시장을 제대로 겨냥한 히어로로 보입니다.

똘끼스러움이 가득한 막장 히어로 중 하나이니 말이죠.

 

그런데 안타까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영화 데드풀 19세 관람 불가로 청소년관람불가 작품입니다.

하지만 원작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나 다름없다고 하니 희비가 교차하겠네요.

 

 

"물론 저는 보러 갑니다"

 

오늘은 팀밀러 감독의 영화 데드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영화후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