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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블로그 포스팅 카테고리를 오픈하였습니다.

역시 메인 블로그에 힘을 쏟게 되네요.

항상 관심이 많은 미스터리 혹은 괴물에 대해 포스팅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좀비의 기원과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시작하기 전 좀비는 친숙한 괴물 중 한가지이지만 사진은 약혐으로 골랐습니다.

많은 좀비 마니아 분들이 계시겠지만 틀린 점이 있다면 지적 바랍니다.

 

1. 좀비의 기원

 

 

좀비는 중남미 지역의 괴물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서인도 제국 주술사가 소생시킨를 시체를 바로!

 

좀비라고 합니다.

 

당연히 죽은사람을 소생시킨 형태로 인간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시체이기 때문에 부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심한 악취와 함께 보기 흉한 몰골을 하고 있지요.

 

 

초기 좀비의 기원은 주술사가 소생시킨 시체들을 일컬었기 때문에 보통은 주술사의 노예로 표현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디아블로 2 네크로맨서의 기술에도 리바이브라는 스킬이 있습니다.

죽은자를 살려서 자기 수족 부리듯이 부리는 것이죠.

 

하지만 1968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감독인 조지 로메로가 그 형태를 조금 변화시킵니다.

 

2. 좀비의 변화

 

 

위에 언급한 조지 로메로에 이어 좀비와 관련된 대표적인 영화들이 바로 새벽의 저주, 28일 후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로는 워킹데드가 있겠네요.

 

점차 좀비는 주술사에 의한 괴물이 아닌 재앙으로 변화되었고 질병, 바이러스 개체를 띠게 됩니다.

좀비의 기원과는 다소 멀어지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었습니다.

 

3. 좀비의 특성

 

 

좀비의 기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좀비는 말 그대로 시체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인지 좀비는 팔, 다리, 급소가 잘려나가도 공격적 성향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즉 반불사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약점이 있다면 머리통을 박살내면 된다는 것이겠죠

 

게다가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좀비로 변한 개체들은 같은 좀비들을 적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비감염자 즉 인간들을 먹이로 인식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감정과 지적능력은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4. 좀비세계의 번외편

 

 

마지막으로 좀비세계의 번외편이 존재한다면 무기를 들고 싸우는 좀비들

본인들만의 독특한 커뮤니케이션을 가지고 의사소통을 하는 좀비들

좀비 멜로의 대표적인 영화 웜바디스에서는 사랑을 나누며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정말 좀비의 기원과 비교한다면 산으로 가는 설정의 영화들이죠

하지만 나름 신선한 소재라고도 생각하면서 3류로 흘러가는 부분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늘은 좀비의 기원과 변화 그리고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해당 카테고리는 유튜브 업로드 영상이 완료되면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영상도 포스팅도 많은 사랑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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