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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30%를 넘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 46회가 곧 방영됩니다.

일드나 미드에 빠져 살았는데 어머니 보시는 드라마를 조금씩 보다 보니...

 

어느새 막장의 늪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사실 이 드라마를 본방 사수를 하기보다 집에서 운동하면서 보는 정도인데!?

막장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시청률도 같이 높아지는 것 같더군요.

 

 

어찌 됐든 내 딸 금사월 45회부터는 주오월도 조금씩 얼굴을 비치면서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귀엽고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 때문인지 주오월 역시나 인기도 많더군요.

 

주인공에 조금 더 집중해봅시다.

 

 

"가방 간수 잘해"

 

극 중 내 딸 금사월 백진희 캐릭터가 고구마 한 사발을 싸먹는 캐릭터여서 인지 재미를 반감시켰습니다.

하지만 내 딸 금사월 46회부터는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45회 부터 주오월과 함께 오혜상을 엿먹이자는 컨셉으로 얼굴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기분 탓인지 내 딸 금사월 46회부터는 백진희의 외모력도 함께 올라갈 것 같습니다.

마음을 조금 독하게 먹더니 어리벙벙한 이미지에서 똑 부러진 이미지로 변신한 것 같은 기분마저 듭니다.

 

그에 반해....

 

 

박세영 아니 오혜상은 계속 빅엿을 먹어서인지 외모력이 점점 떨어집니다.

드라마 초기에는 정말 아름다운 미모력을 여기 저기 뽐내고 다녔는데 말이죠. 부은 것 같기도 하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 딸 금사월 46회는 본격 막장의 파노라마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주세훈 검사도 오혜상을 의심 아닌 확신을 하기 시작했고 갈등요소가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남은 횟수는 50부작까지 총 4회 남았으니 한번 더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딸 금사월 46회에서 오혜상이 다시 한번 막장 행동을 펼칠 것 같습니다.

순순히 감방에 들어갈 오혜상이 아닙니다. 적어도 49회까지는 악착같이 살아남을 것 입니다.

 

눈물로 호소하는 오헤상 응징의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당연하겠지만 내 딸 금사월 46회는 질질 끌며 역시 막장의 요소를 더해주는 양념을 하고!?

47회는 아쉬움이 남도록 극적의 막장 마무리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 딸 금사월 46회 과연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기대되네요. 팝콘 한 사발 준비하고 막장 요소에 화낼 준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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