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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공 일당 많이 받을까? 수입 정보!

 

 

최근 코로나19 관련해서 회사 사정이 안좋아지다보니 아르바이트를 한다거나 업무 직종을 바꿔본다거나 여러가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직장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단순히 정보 찾기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겠지만 말이죠. 그 중 건축의 꽃이라고도 불린다는 타일공 일당 과연 어느정도나 되는지 알아볼까요?

 

▼ 어떤일을 하는 직업일까?

익숙한 직무는 아니지만 딱 들어봐도 알 수 있듯이 건축물을 올리거나 다질때 들어가는 모든 타일을 시멘트와 모르타르 등을 이용해서 마감을 하는 일입니다. 꽤나 정교한 작업이기에 사실 단순히 아르바이트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고 전문 기술을 가진 분들에게 배워야지만 가능한 일이기도 하죠.

 

▼ 업황 분위기 그리고 기술의 전수

사실 건축, 건설 업계가 굉장히 드센 분들이 많은 분위기이기에 젊은 분들이 기술을 배운다거나 맨땅에 헤딩을 하면서 일을 배우기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아르바이트 혹은 직무 관련 카페나 지식인을 찾아봐도 금방 알 수 있듯이 일 자체도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60~80%는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는게 일상 다반사죠. 게다가 기술의 전수 또한 사실 해주는 분들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기술을 전수해주면 경쟁상대가 늘어나기 때문이죠.

 

▼ 타일공 일당 그럼 얼마?

위 2018년 노임단가표를 기준으로 보시면 약 17만원 정도로 나옵니다. 다만 위 노임 단가표는 매년 갱신이 되고 실제 각 현장마다 그리고 기술자가 가진 기술 경력에 따라 그 수당은 가변적이기에 노임 단가표에 저만큼 나왔으니 저만큼 받는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사실 크게 의미가 없다라는 말이 하고 싶네요. 초보자 부터 조공, 기공 등 타일공 수입 같은 경우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죠.

 

▼ 타일공 현실 연봉 정말 대기업과 비슷할까?

위에 언급했듯이 반장급으로 올라가면 또 굉장히 많이 받는 기술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말 제외하고 주 5일로 작업현장에 나가 일한다면 월급 기준 600 이상도 받을 수 있기에 가능하다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업계 특성상 사무직 처럼 항상 있는 일이 아니고 기술 수준에 따라 받는 금액도 차이가 있기에 기술력에 따라 그리고 때에 따라 다르다고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타일공 일당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국가 정책 시행으로 건설업계는 2021년 호황을 누릴 거라고 하던데 기술 전수만 받을 수 있고 자신만의 업무 노하우가 쌓인다면 굉장히 매력적인 직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육체적 노동은 별 수 없이 견뎌야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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