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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분실물센터 물건찾기 경험



작년 연말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가지가 바로 회식에서 술을 진탕 먹어 처음으로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일이었고 생전 처음 겪는 일이라 집에와서 술이 깨고 나서야 물건이 없어진 것을 알아차려 우왕좌왕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오늘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하철에서 분실한 물건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하철 분실물센터 물건찾기 경험 첫번째 단계 지하철 유실물센터 검색


우선 본인이 어떤 전철을 타고 왔는지는 기억을 하셔야하고 서울메트로 혹은 서울도시철도공사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1~4 호선 같은경우 서울메트로 그리고 나머지 5~8호선은 서울도시철도공사에 해당됩니다. 


▼ 서울메트로 유실물 검색 서비스


보시는 것처럼 서울메트로에서는 유실물현황과 함께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간과 분류 그리고 유실물명을 검색하면 보관장소와 습득내용에 대해서 표시됩니다. 실제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서 분실물을 찾은 사람들이 많고 저 또한 이에 해당됩니다.


▼ 신고요령


혹시나 물건을 습득하신 분들은 위와 같이 신고요령 절차에 따라 해당역 역무실에 신고해주셔야 물건분실 후 발을 동동 구르지 않고 빠른시간 내에 찾을 수 있습니다. 출입문 위 열차번호 확인 및하시점과 열차시간 마지막으로 몇번째 칸에서 내렸는지 즉각 신고해줍니다.


▼ 유실물 센터 전화번호


위 서울메트로 유실물센터 전화번호를 공유 드리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각 1~2호선은 시청역 그리고 3~4호선은 충무로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유실물 처리 흐름도


지하철 분실물센터 물건찾기 경험 흐름도 기간 내 저도 찾지 못했다면 양여처리가 되었을 텐데 위처럼 역에서 하루에서 이틀을 머무르고 유실물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마지막으로 경찰서 lost112에 6개월정도 보관되다가 최종 양여처리가 진행 됩니다.



오늘은 서울메트로를 기준으로 지하철 분실물센터 물건찾기 경험과 함께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5~8호선 같은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위 방법대로 검색 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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